中 허베이 샹허현, 스마트홈 산업 클러스터 발전에 박차 (01분07초)
최근 수년간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시 샹허(香河)현은 산업 업그레이드, 디자인 최적화, 브랜드 고급화 등 전략을 추진하며 스마트홈 산업 클러스터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재 샹허현의 스마트홈 산업 클러스터에는 1만5천827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6만8천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미 연구개발(R&D)과 디자인, 원자재, 생산·제조, 검사·테스트, 전시·판매를 아우르는 전 산업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샹허현은 '샹쥐(香居)'라는 지역 공용 브랜드를 출시했다. '샹허 샹쥐관' 미니앱에 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5천500㎡ 규모의 체험관을 조성해 '오프라인 체험·온라인 주문' 방식을 도입했다. 현재 37개 브랜드 기업이 입주했으며 온라인 거래액은 1천930만 위안(약 38억210만원)에 달한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