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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약업 브리프] 삼진제약, 관절 건강 '콘드로이친 6년 홍삼 진액스틱' 출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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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약업 브리프] 삼진제약, 관절 건강 '콘드로이친 6년 홍삼 진액스틱' 출시 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5-09-23 17:20:29

동국제약,  시카성분 함유된 패드형 두피 클렌징 패드 출시

휴온스,  폐암치료제 후보물질 도입 계약

콘드로이친 6년홍삼 진액스틱 제품 이미지사진삼진제약
콘드로이친 6년홍삼 진액스틱 제품 이미지.[사진=삼진제약]

[이코노믹데일리] ◆삼진제약, 관절 건강 ‘콘드로이친 6년 홍삼 진액스틱 출시

삼진제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콘드로이친 6년 홍삼 진액스틱’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23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신제품 콘드로이친 6년 홍삼 진액스틱은 현대인의 관절 건강과 활기찬 생활을 돕고자 엄선된 고품질 원료를 배합해 제품의 퀄리티를 높혔다.

콘드로이친 6년 홍삼 진액스틱의 핵심 원료는 세부적으로 △100% 소 연골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 △국내산 6년근 홍삼이다. 특히 소 연골 콘드로이친은 DNA 검사 인증을 통해 원료의 진위 여부를 확인했고 6년근 홍삼 역시 원산지 증명서로 국내산 임을 보증하고 있다. 

더불어 흑삼ㆍ영지버섯ㆍ녹색입홍합분말ㆍ마카 등 다양한 기능성 부원료를 더해 영양 밸런스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의 정제나 캡슐 제품은 알약 크기가 커서 섭취가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농축 액상 스틱형 제품으로 개발됐다. 또한 맛을 위해 국산 배 농축액을 첨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과 다양한 생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관절 건강 및 면역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콘드로이친 6년 홍삼 진액스틱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고 활기찬 일상을 원하는 분들에게 특히 적합하므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평소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라고 출시 소감을 말했다.



 

마데카 정수리를 닦자 제품 이미지사진동국제약
마데카 정수리를 닦자 제품 이미지.[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시카성분 함유된 패드형 두피 클렌징 패드 출시

동국제약이 헤어 전용 클렌징 패드 ‘마데카 정수리를 닦자’를 출시했다.

23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신제품은 국내 최초 임상을 받은 노세범 헤어 클렌징 패드로 정수리 냄새와 유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신개념 두피 케어 제품이다. 평소 두피가 쉽게 기름지거나 머리를 감기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유분 제거용 파우더나 스프레이형 제품은 양 조절이 어렵고 가루 날림과 백탁현상 등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마데카 정수리를 닦자는 패드 형태로 정수리, 가르마, 앞머리 등 필요한 부위를 직접 닦아 더욱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마데카 정수리를 닦자에는 동국제약의 병풀추출물과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돼 두피를 진정시키고 보호해 주며 숯, 실리카, 징크리시놀리에이트 성분이 유분기와 정수리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임상시험을 통해 두피 진정과 두피 유분 개선과 정수리 모발 볼륨 개선 및 소취 가 확인됐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3 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마데카 정수리를 닦자는 강력한 두피 세정과 모발 볼륨 개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두피 케어와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박경미 휴온스 부사장과 이구 테라펙스 대표가 지난 22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휴온스
(왼쪽부터)박경미 휴온스 부사장과 이구 테라펙스 대표가 지난 22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휴온스]


휴온스,  폐암치료제 후보물질 도입 계약

휴온스는 테라펙스 비소세포폐암(NSCLC) 표적항암제를 도입하며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확장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22일 과천 휴온스 동암연구소에서 테라펙스와 폐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인 ‘TRX-211’을 도입하는 계약을 맺었다.

휴온스는 계약에 따라 전임상 단계인 TRX-211 임상 개발을 주도하며 허가 후 국내 판권을 보유하게 된다. 향후 글로벌 판권에 대한 선택권(옵션)도 행사할 수 있다.

TRX-211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Exon20 삽입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을 표적하는 먹는(경구용)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다. 테라펙스는 지난해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강력한 항암 효능과 선택적 저해 기전을 입증한 TRX-21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휴온스는 치료 대안이 절실한 EGFR Exon20 삽입변이 NSCLC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TRX-211을 도입했다.

이구 테라펙스 대표는 “TRX-211은 테라펙스의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분야의 노하우가 응집된 신약후보물질이다”며 “휴온스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임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술력 기반 바이오텍이 상업화 주체로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테라펙스의 첨단 표적 항암 기술에 휴온스의 글로벌 임상·사업화 경험 등의 역량이 더해진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비전과 외부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전략을 전개해 휴온스만의 독보적인 신약개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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