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국제] 이스라엘, '글로벌 수무드 함대' 진입 저지할 것..."이스라엘 통해 원조 물자 운송하라"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11.09 일요일
구름 서울 12˚C
구름 부산 14˚C
맑음 대구 9˚C
구름 인천 13˚C
맑음 광주 10˚C
구름 대전 11˚C
맑음 울산 11˚C
구름 강릉 11˚C
흐림 제주 17˚C
신화통신

[국제] 이스라엘, '글로벌 수무드 함대' 진입 저지할 것..."이스라엘 통해 원조 물자 운송하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Rizek Abdeljawad,路一凡,王卓伦
2025-09-23 14:17:04
지난달 5일 가자지구 베이트라히야에서 원조 물자를 옮기는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예루살렘=신화통신) 가자지구로 인도주의 물자를 운송하려는 '글로벌 수무드 함대'가 가자지구에 도착하는 것을 저지하겠다고 이스라엘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해 해당 함대는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가 조직한 것으로 하마스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교전 지역에 선박이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측의 '합법적' 해상 봉쇄를 깨뜨리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함대가 이스라엘 남부 도시 아슈켈론의 한 부두에 정박해 화물을 내린 뒤 이스라엘 측의 협조하에 원조 물자를 가자지구로 운송할 것을 촉구했다.

약 20척의 배와 44개 국가(지역)의 사람들로 구성된 '글로벌 수무드 함대'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를 깨뜨리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함대는 지난달 3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항구에서 출항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귀항했다가 이달 1일 다시 출항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하이닉스
삼성증권
한화
씨티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은행
롯데캐슬
스마일게이트
카카오
포스코
NH
D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KB국민은행
kb금융그룹
교촌
db
NH투자증
삼성전자
한화투자증권
경주시
삼성화재
SC제일은행
하나금융그룹
신한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