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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외교부 "美 일방적 왜곡 해석, '하나의 중국' 원칙 국제 사회 구도 흔들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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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외교부 "美 일방적 왜곡 해석, '하나의 중국' 원칙 국제 사회 구도 흔들 수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马卓言
2025-09-18 12:29:39
정례 브리핑에 나선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영상 캡쳐 화면.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타이완 관련 발언에 대해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 사회의 보편적 합의이며 미국의 일방적인 왜곡 해석은 국제 사회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구도를 흔들 수 없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타이완의 중국 회귀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의 성과이자 전후 국제 질서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라고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타이완은 중국의 타이완이다. '카이로 선언'과 '포츠담 선언'의 서명국인 미국은 타이완이 중국에 속한다는 역사적·법리적 사실을 명확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히 소위 '타이완 지위 미정'이라는 궤변을 반복하며 중국의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는 정당한 행동을 먹칠하고 모독했다. 또한 국제 여론을 악의적으로 오도하며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있다.

역사를 곡해해서는 안 된다. 미국의 일방적인 왜곡 해석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국제 사회 구도를 흔들 수 없다. 중국 측은 미국 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간 3개의 코뮈니케(연합공보)를 성실히 준수하고 타이완 문제를 좌지우지하거나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 어떠한 인물, 어떠한 세력도 중국이 결국 통일시키고, 반드시 통일할 역사적 대세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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