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주지=신화통신) 시민들이 16일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에 위치한 공동부유 플리마켓에서 지역 특산품을 고르고 있다. 주지시는 최근 '저장성 지역 농구리그'라는 성(省) 최대 규모의 대중 농구 대회를 기반으로 '스포츠+문화관광+플리마켓'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합한 공동부유 플리마켓을 열었다. 플리마켓은 외식·소매·문화콘텐츠 등 여러 분야의 소비 성장을 촉진함과 동시에 가을철 문화관광 소비의 새로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202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