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신화통신) 6일 '2025 글로벌 산업인터넷대회' 전시구역에서 직원이 로봇 시연을 하고 있다. 이날 '2025 글로벌 산업인터넷대회'가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정부,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산업인터넷의 혁신적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대회에서는 산업인터넷 공급·수요 양측의 주요 기업들이 선양 중국공업박물관에 모여 인공지능(AI)과 파운데이션 모델 등 첨단 기술과 장비의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또한 관련 산업의 디지털화∙스마트화∙녹색화 발전을 집중 조명하며 20여 회의 포럼과 전문 교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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