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쿤밍=신화통신) 5일 '글로벌 사우스' 미디어 싱크탱크 고위급 포럼에 참석한 대표단이 윈난(雲南)사범대학 캠퍼스 내에 위치한 서남연대(西南聯大)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2025 글로벌 사우스 미디어 싱크탱크 고위급 포럼'이 5일부터 9일까지 윈난성 쿤밍(昆明)에서 열린다. '사우스의 역량을 결집해 세계 변화에 대응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110개국과 260여 개 국제·지역 기관에서 약 500명의 대표가 참석해 폭넓은 교류를 이어간다. 20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