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신화통신)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와 헤이룽장(黑龍江)성 자무스(佳木斯)시를 잇는 선자(瀋佳)고속철도 선바이(沈白) 구간이 4일 승객을 태우고 시운전을 시작했다. 선바이 고속철도는 개통 후 지역 경제 순환과 주변 관광 자원 개발 촉진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선양 북역에 정차한 G9121편 열차. 2025.9.4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