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스크=신화통신) '2025년 중국 상품·서비스(벨라루스) 전시회'가 3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교외의 중국·벨라루스 산업단지에서 개막했다. 3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의 중국 기업이 참가한다. 약 6천500㎡에 달하는 전시 공간에는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철물 및 건축 자재 등 분야의 전시품이 선을 보인다. 이날 민스크에서 '2025년 중국 상품·서비스(벨라루스) 전시회'를 둘러보는 관람객들. 2025.9.3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