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우 셀렉션', 케냐 나이로비서 공식 오픈 (01분06초)
브랜드 수출 컬렉션 매장인 이우 셀렉션(義烏好貨)이 지난달 29일 케냐 나이로비에 공식 오픈해 현지 쇼핑객들에게 중국 제품을 선보였다.
저장(浙江)성에 위치한 이우는 소비재 제조업의 글로벌 허브로 통한다.
아프리카 최초의 이우 셀렉션 매장인 나이로비 아웃렛에는 이미 20여 개의 이우 브랜드 제품이 진열돼 있다.
화장품, 디자이너 의류, 비치웨어, 가전제품 등 여성용 제품들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퓨리티 뇨카비, 쇼핑객] "매장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중국 제품들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고 품질도 좋아요. 오늘 산 거 얼른 즐기고 싶고 기대가 돼요."
[위니 무토니, 쇼핑객] "좋은 품질의 비치웨어를 찾고 있었는데 다양한 컬렉션이 있어서 정말 기뻐요. 중국 제품들은 저렴한 편이어서 좋아요. 품질은 시중의 비싼 제품들과 비슷해요."
[신화통신 기자 나이로비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