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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화그룹, 4개 계열사 대표 인사 단행…'한화오션' 출신 전진 배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5-08-31 14:56:31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점…한화오션 인재 중용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

왼쪽부터 류두형 한화글로벌 대표이사 내정자 김종서 한화엔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한화그룹
(왼쪽부터) 류두형 한화글로벌 대표이사 내정자, 김종서 한화엔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한화그룹]

[이코노믹데일리] 한화그룹이 ㈜한화 글로벌, 한화엔진 등 4개 계열사 5명의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인 한화오션 출신 임원들을 주요 계열사 대표로 전진 배치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시장 선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화그룹은 31일,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내정된 대표들은 각 사의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한화 글로벌과 한화엔진이다. ㈜한화 글로벌 신임 대표에는 류두형 전 한화오션 경영기획실장이, 한화엔진 신임 대표에는 김종서 전 한화오션 상선사업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류 대표 내정자는 소재, 에너지, 기계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전문 경영인이며 김 대표 내정자는 한화오션의 실적 개선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한화그룹의 ‘미국 조선업 부활(MASGA)’ 프로젝트 본격화를 앞두고 조선·해양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화파워시스템 신임 대표에는 라피 발타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내정됐다. GE 등 글로벌 기업에서 35년 이상 활동한 에너지 장비 전문가로 해외 시장 확대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사업 부문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리조트 부문은 최석진 전 미래전략실장이, 에스테이트 부문은 김경수 현 에스테이트부문장이 각각 내정됐다. 최 대표 내정자는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김 대표 내정자는 종합 부동산 시설관리 사업 전문성 강화를 이끌게 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화그룹은 신임 대표이사 책임 아래 조기에 내년도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계획 실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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