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선전=신화통신)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에 중국 최초의 광양자컴퓨터 제조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매년 수십 대(세트)의 광양자컴퓨터 양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양자컴퓨팅 연구개발 기업인 베이징 보써(玻色·QBosoN)양자테크회사가 선전 해당 공장의 건설·운영을 담당한다.
"양자컴퓨팅은 방대한 정보 휴대성과 초강력의 병렬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특정 컴퓨팅 속도를 기하급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보써양자테크회사의 창업자 원카이(文凱)는 광양자컴퓨팅이 빛의 양자 특성을 이용한 컴퓨팅 기술이라면서 다른 기술과 달리 초저온의 환경이 필요하지 않고 더 많은 큐비트 구현, 상온에서의 안정적 작동, 긴 코히런스(결맞음) 시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말 장비 배치를 목표로 건설 중인 광양자컴퓨터 전용 제조공장은 ▷모듈 연구·제조 ▷완성품 생산·제조 ▷품질 제어·테스트 시스템 등 3대 구역으로 나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