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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7월 베이징 신에너지차 생산량 31만 대 돌파...지난해 총 생산량 '훌쩍'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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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1~7월 베이징 신에너지차 생산량 31만 대 돌파...지난해 총 생산량 '훌쩍'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曹槟,阳娜,赵晨捷(一读),郑焕松
2025-08-21 14:41:44
지난 6월 16일 샤오미 베이징 공장의 생산라인에서 작업에 한창인 로봇.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1~7월 베이징의 신에너지차 생산량이 31만 대를 돌파하면서 이미 지난해 총생산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시 경제정보화국에 따르면 지난달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5만2천 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40% 늘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반영하듯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샤오미자동차 슈퍼팩토리 등 생산 현장에선 24시간 교대가 이뤄지고 로봇팔이 쉴 새 없이 작동하고 있다.

베이징시 경제정보화국의 한 관계자는 샤오미 SU7, YU7과 같은 인기 모델의 주문이 급증하면서 기업들이 스마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산을 최적화하고 장비 활용도와 효율성을 높여 납품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신에너지차뿐만 아니라 베이징은 전자, 스마트 장비, 신에너지 스토리지, 항공우주 등 첨단제조 활성화에 힘입어 산업 성장 동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월 베이징의 전자제품 제조 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성장하면서 전체 산업의 성장률을 3.5%포인트 끌어올렸다. 또한 스마트 장비 분야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풍력 터빈 생산이 크게 늘면서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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