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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피부가 예뻐지는 마술" 韓 혁신적 필러 제품 '울트라콜', 中 러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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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기획·한중교류] "피부가 예뻐지는 마술" 韓 혁신적 필러 제품 '울트라콜', 中 러청 진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陈凯姿
2025-08-14 15:45:48
하이난(海南) 보아오(博鰲) 러청(樂城) 국제의료관광선행구의 전경. (사진/신화통신)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한국의 혁신적 미용 의료기기와 특허 정책의 혜택을 받는 중국 '의료 특구'의 만남은 시장에서 어떤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까?

최근 한국의 미용 의료기기 울트라콜(ULTRACOL)이 하이난(海南) 보아오(博鰲) 러청(樂城) 국제의료관광선행구의 특허 정책을 통해 현지에 진출했다. 첫 시술을 진행한 울트라콜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톈궈강(田國剛) 하이난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 관리국 의료총감은 "러청은 세계의 혁신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주요 통로"라고 소개했다. 국가 특허 의료 정책의 수혜를 받는 러청은 국제 선진 기술 제품을 가장 먼저 들여와 응용할 수 있어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울트라콜을 만든 울트라브이(Ultra V)의 권한진 대표는 "울트라콜은 인체용 필러로 빠르고 안전하게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광채를 회복시키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재생의료 제품 시장의 성장세가 해마다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건강 중국' 전략과 소비 업그레이드라는 두 동력의 힘으로 한국의 의료미용 제품은 더욱 광활한 중국 시장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러청의 정책적 혜택으로 중국의 뷰티 마니아들은 해외로 나가지 않고도 한국의 혁신적인 의료미용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권 대표는 기술의 정착과 제도화를 위해 중국 의사를 대상으로 한 '울트라콜 주사 연수기지'를 러청에 설립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중국인이 편리하게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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