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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젤렌스키∙유럽 정상, 미∙러 회담 전 美 트럼프와 화상회의...우크라 문제 중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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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국제] 젤렌스키∙유럽 정상, 미∙러 회담 전 美 트럼프와 화상회의...우크라 문제 중점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陈斌杰,张兆卿,陈浩,邰思聪,李超,赵丁喆
2025-08-12 11:13:12
지난 4월 2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본부 밖에서 휘날리는 EU 깃발. (사진/신화통신)

(베를린/브뤼셀=신화통신) 이번 주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만나기에 앞서 독일·프랑스·영국 등 유럽 국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유럽연합(EU) 지도자 및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화상회의를 할 것이라고 독일정부가 11일 발표했다.

슈테판 코르넬리우스 독일정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의 초청으로 트럼프, 젤렌스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및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등 유럽 국가 정상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 현지 언론은 독일·프랑스·영국 정상이 이번 긴급회의를 주재할 것이라면서 이탈리아·폴란드·핀란드 등 국가 정상,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르넬리우스 대변인은 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압박, 러∙우 평화 협상, 영토 및 안보 관련 의제 등을 중점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들 유럽 국가 정상과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지난 9일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한 모든 외교적 해결 방안은 반드시 유럽과 우크라이나의 중대 안보 이익 보호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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