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이닝=신화통신) 4일 신장(新疆) 이리(伊犁)하싸커(哈薩克)자치주 이닝(伊寧)시의 한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위구르족 소녀. 이리하싸커자치주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았다. 독특한 자연환경과 인문·문화적 매력에 끌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리 문화관광 부서의 통계에 따르면 올 1~7월 현지를 찾은 국내 관광객은 총 5천493만2천900명(연인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1% 늘었다. 20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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