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동성 채권 확보로 건전성·유동성 '두 마리 토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 [이코노믹데일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부문 대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재선정 이유로는 적극적인 준비 과정이 꼽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작년부터 한국은행 RP 매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RP 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 충분히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한국은행 RP 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충분히 보유해 자산 건전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장소영 인턴 onthespot@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채권 #한국은행 #RP매매 관련기사 3분기 GDP 1.2% 성장…"민간소비·수출 호조" 4분기에도 가계대출 문턱 높아져…기업은 '숨통' 한은 "한국, 일본式 부동산 버블 전철 밟을 수 있다" 경고 [데일리 뱅킹 브리프] 신한은행, 보이스피싱제로 3차년도 사업 추진 外 [2025국감] 여야, 金 매입 없는 한은 비판…이창용 "외환보유액 전략 재검토" 한은, 기준금리 2.5% 동결...집값·환율 불안에 3차례 금리 유지 금투협, 9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발표 이창용 한은 총재, 중·일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동향 논의 [2025국감] 이창용 총재 "입시제도 해결로 서울 유입 줄여야 집값 잡아" 유가·환율 오름세에 수입 물가 석 달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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