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위안=신화통신) 22일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먀오(苗)족둥(侗)족자치주 전위안(鎮遠)고성에서 현지 주민들이 민속 퍼레이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2025년 중국 민족건강체육대회 전국 용선경기'가 전위안고성에서 개막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10개 용선팀은 전위안고성의 우양허(㵲陽河)에서 이틀간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엔 무형문화유산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2025.7.22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