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경제] '상하이의 여름' 국제 소비 시즌 시작...외국인 겨냥 관광앱 다국어 버전도 출시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11.15 토요일
맑음 서울 12˚C
맑음 부산 14˚C
맑음 대구 12˚C
맑음 인천 12˚C
구름 광주 11˚C
흐림 대전 10˚C
맑음 울산 11˚C
흐림 강릉 10˚C
맑음 제주 15˚C
신화통신

[경제] '상하이의 여름' 국제 소비 시즌 시작...외국인 겨냥 관광앱 다국어 버전도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李峰洲,周蕊,方喆
2025-07-04 15:03:00
지난달 29일 상하이 와이탄(外灘)을 구경하는 관광객들.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2025년도 '상하이의 여름' 국제 소비 시즌이 4일 시작된다.

주민(朱民)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주임은 올해 '상하이의 여름'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오기 좋고 놀기 좋고 쇼핑하기 좋도록 다양한 '행사+제품+서비스+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하이는 10개의 대표 이벤트와 '6+N'개의 도시 맞춤형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중 7~8월에는 여름 휴가 및 가족 단위 소비, 9~10월에는 문화관광 및 스포츠 행사 소비를 주제로 한다.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서머 체험과 기간 한정 제품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상하이 관광 페스티벌 하계 관광 시즌에는 상하이 여러 지역에서 테마 위크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올해 '상하이의 여름' 행사에는 영어 및 다국어 서비스도 준비됐다.

중국 여행 플랫폼 항뤼쭝헝(航旅縱橫)은 해외 관광객 전용 앱 'HiChina'를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앱은 영어, 프랑스,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입국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가오더(高德)지도는 해외 사용자를 위한 영문 지도를 개발했다. 이는 자동차·도보·자전거·대중교통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맞춘 길찾기 기능을 지원한다. 다중뎬핑(大眾點評) 앱은 중·영·한 3개 언어로 상하이 맛집 지도를 제공하는 '상하이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Shanghai must eat list)' 페이지를 추가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스마일게이트
한화
db
경주시
롯데캐슬
신한은행
우리은행
삼성증권
하나금융그룹
교촌
카카오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
DB손해보험
삼성전자
NH
한화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포스코
SC제일은행
하이닉스
KB국민은행
삼성화재
신한금융지주
kb금융그룹
씨티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