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최근 베이징 미윈(密雲)저수지 새섬에 사는 새끼 새들이 둥지를 떠나 첫 비행을 시작했다. 미윈저수지 관리처 수생태소 관리원에 따르면 새섬에 서식하는 왜가리·가마우지·백로 등의 번식 개체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부화한 새끼들은 어미 새의 정성 어린 보살핌 아래 최근 잇따라 시험 비행을 시작했다. 2일 새끼 가마우지가 베이징 미윈저수지 새섬 위를 날고 있다. 2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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