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한중교류] '2025년 중·일·한 협력 국제포럼', 도쿄서 열려...포용적 성장 실현 방안 논의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7.04 금요일
흐림 서울 26˚C
맑음 부산 26˚C
맑음 대구 28˚C
흐림 인천 25˚C
구름 광주 24˚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6˚C
흐림 강릉 27˚C
흐림 제주 24˚C
신화통신

[한중교류] '2025년 중·일·한 협력 국제포럼', 도쿄서 열려...포용적 성장 실현 방안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岳晨星
2025-07-01 19:45:40
1일 도쿄에서 열린 '2025 중∙일∙한 협력 국제포럼(IFTC)'에서 발언 중인 귀빈들. (사진/신화통신)

(도쿄=신화통신) '2025년 중·일·한 협력 국제포럼(IFTC)'이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2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했으며 수백 명의 관중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이번 포럼에는 두 개의 분과 포럼이 마련됐다. 제1 분과 포럼은 '지역 연계 활성화: 3국 협력 제도화를 통한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 촉진'을 주제로 3국이 전략·제도 측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과 메커니즘을 집중 논의했다. 제2 분과 포럼은 '포용적 성장 추진: 글로벌 도전 대응을 통한 동북아 평화 실현'을 주제로 ▷고령화 사회 ▷기후 위기 ▷탄소중립 목표 ▷지역 경제 협력 강화 속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희섭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는 중·일·한 협력 메커니즘이 구축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였으며 내년엔 TCS 설립 15주년을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3국은 지정학적 긴장, 경제 파편화, 보호주의 확산 등 복잡한 국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는 만큼 정부, 민중, 언론, 싱크탱크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중∙일∙한 협력 국제포럼은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의 연례 플래그십 행사로 3국 정부·학술·기업·언론 등 각계각층에 대화의 장을 제공하고 3국 간 정치 관계와 경제 협력, 사회 문화 교류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셀트론
kb
동아쏘시오홀딩스
sk네트웍스
하나금융그룹
sk
SK
kb_5
롯데카드
하나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쿠팡
우리카드
위메이드
농협
우리은행_2
CJ
LG
kb증권
LG생활건강
KB손해보험
DB그룹
kb_2
벤포벨
KB_1
한국투자증권
롯데건설
SK하이닉스
NH농협
우리은행_1
LG
삼성
KB국민은행_2
kb_4
대신
KB
KB국민은행_3
e편한세상
NH투자증
KB국민은행_4
빙그레
신한라이프
kb_3
이마트_데일리동방
KB국민은행_1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