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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RCEP 수입상품 박람회' 참가업체, 中 시장 잠재력 높이 평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王欢
2025-07-01 14:08:34

'RCEP 수입상품 박람회' 참가업체, 中 시장 잠재력 높이 평가 (01분39초)

'제4회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지역(산둥·山東) 수입상품 박람회'가 지난달 말 산둥성 린이(臨沂)시에서 열렸다.

3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1개 전시구역에 1천200여 개 전시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300개 이상의 해외 공급업체와 5천 명이 넘는 국내외 바이어가 현장에 모였다.

[자이드 자베드 무갈, 파키스탄 전시업체 직원] "비즈니스 목적으로 중국에 왔습니다. 중국에는 비즈니스를 펼칠 큰 기회가 있거든요. 이 테이블과 보석함, 작은 소품, 의자, 가구들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지나, 인도네시아 전시업체 직원] "이 제품의 경우, 저희가 정기적으로 수입하는 제비집에는 추적 코드가 붙어 있습니다. 제품에 신분증이 부착된 셈이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10개의 아세안(ASEAN) 회원국과 중국·일본·한국·호주·뉴질랜드 등 총 15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호주 전시구역의 전시업체 직원 앨버트 트로타는 이번이 첫 중국 방문이라면서 박람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고 전했다.

[앨버트 트로타, 호주 전시업체 직원] "저희 제품을 시장에 소개하기 좋은 곳입니다. 중국은 호주보다 인구가 훨씬 많습니다. 또 중국에서 기회들이 아주 빠르게 생겨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중국과 함께 일하는 것이 아주 기대됩니다."

인도네시아의 한 무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무역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이 중국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창구 역할을 한다고 피력했다.

[아디 쿠수마 유다 할림,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ITPC) 상하이 센터장] "이번 박람회를 잠재력이 큰 행사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분야에서 중국이 엄청난 발전을 이룬 것에 대해 상당히 놀랐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물론 다른 국가들에도 중국은 잠재력이 아주 큰 시장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린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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