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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증권 브리프] 이지스자산운용 "차세대 오피스는 AI 혁명·인재 확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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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데일리 증권 브리프] 이지스자산운용 "차세대 오피스는 AI 혁명·인재 확보"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명환 부장
2025-06-30 16:35:08
이지스자산운용이 30일 오피스 수요 관련 보고서를 발간했다 표는 국내 오피스 시장 사이클 변화 자료이지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이 30일 오피스 수요 관련 보고서를 발간했다. 표는 국내 오피스 시장 사이클 변화. [자료=이지스자산운용]
[이코노믹데일리] 이지스자산운용이 오피스는 더 이상 단순한 공간이 아닌 산업과 기술 변화에 따라 진화하는 상품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30일 이지스자산운용 전략리서치실은 서울 오피스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심층 분석한 '오피스 수요·공급 및 자산 사이클의 변화' 보고서를 통해 "서울 오피스 시장을 단순한 공급과 수요의 숫자로만 해석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했다. 디지털·AI(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아 오피스의 개념 자체를 재정의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이후 하이브리드 근무, ABW(활동 기반 업무환경) 등이 확산하면서 기업들의 오피스 선택 기준이 바뀌었다. 오피스를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인재 확보와 생산성 향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는 추세가 뚜렷해졌다.

AI·반도체·바이오·미래 모빌리티 등 신성장 산업의 부상이 이러한 변화를 가속한다. 해당 산업은 고부가가치 구조로 연구·개발·기술 등 고급 인재 확보를 위한 프리미엄 오피스 수요가 높다. AI 기술이 진화하면서 산업 전반의 지형이 바뀔 전망이다. 기업은 AI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롭게 창출되는 AI 관련 일자리를 위한 고사양 오피스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제16기 고객 패널을 7월6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료키움증권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제16기 고객 패널'을 7월6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료=키움증권]
키움증권, '제16기 고객패널' 모집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제16기 고객 패널'을 7월6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보호 등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고객 패널을 모집했다. 지난해부터는 더욱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매년 2회 모집하던 고객 패널을 4회 모집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16기 고객패널은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패널 모집기간은 7월6일까지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7월7일부터 13일까지 키움증권의 금융상품 및 금융소비자보호 및 금융 서비스 등과 관련해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고객 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7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사진 오른쪽과 준법감시인 이후술 상무사진 왼쪽가 결의서 낭독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27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사진 오른쪽)과 준법감시인 이후술 상무(사진 왼쪽)가 결의서 낭독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책무 결의대회' 개최…책임 있는 조직문화 선언

현대차증권은 지난 27일 책무 이행 결의를 다지는 ‘책무 이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임 있는 내부통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회사의 강한 의지를 전사적으로 표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형근 사장을 비롯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에 기반해 실질적인 책무를 부여받은 주요 임원 12명이 참석했다. 내부통제 체계를 단순 준법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조직 구성원 각자의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내부통제의 중요성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무 이행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강화했다. 특히 각 임원의 책무 이행 과정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확산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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