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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EDF] 정세균 전 국무총리 "통상환경 악화 속 성장잠재력 흔들려…지혜 모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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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EDF] 정세균 전 국무총리 "통상환경 악화 속 성장잠재력 흔들려…지혜 모을 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인규 기자
2025-06-25 10:56:15

25일 '2025 코리아이코노믹디자인포럼' 축사 발언

"극심한 정치 불안과 관세전쟁으로 통상환경 위기"

"전문가들, 국익 위한 해법 모아달라" 당부

25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아주뉴스그룹 이코노믹데일리 주최로 열린 2025 코리아이코노믹디자인포럼KEDF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사진김인규 기자
25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아주뉴스그룹 이코노믹데일리 주최로 열린 '2025 코리아이코노믹디자인포럼(KEDF)'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사진=김인규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현재를 '희망과 대안이 필요한 때'라고 평가하며 통상환경 악화에 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5일 아주뉴스그룹 이코노믹데일리 주최로 열린 '2025 코리아이코노믹디자인포럼(KEDF)'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6개월간 극도로 불안정한 정치적 격변기를 거친데다 관세전쟁이라 불릴 만큼 우리의 통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포럼은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창간 7주년을 기념해 '이재명 정부 국정 전략과 한국의 제2의 도약'을 주제로 개최됐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번 포럼을 통해 희망과 대안이 절실하게 필요한 지금 각계 전문가 여러분계서 국익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겐 비상상황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성장 잠재력이 흔들리고 있어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새 정부가 제대로 방향을 잡고 경제, 산업, 통상 등 당면한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대한민국을 정상 궤도로 올려놓기 위해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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