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제 제주항공 산업안전보건팀장(왼쪽)이 1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정노식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헌혈개발팀장에게 헌혈자 지원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이코노믹데일리] 제주항공이 오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 헌혈자 지원 물품을 기증했다.
1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여행용 담요, 목베개, 안대 등이 담긴 제주항공 여행용 키트 800개를 서울중앙혈액원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정제 제주항공 산업안전보건팀장과 정노식 서울중앙혈액원 헌혈개발팀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중앙혈액원은 헌혈자들에게 여행용 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매 짝수 달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지금까지 모은 헌혈증을 지역사회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여행용 담요, 목베개, 안대 등이 담긴 제주항공 여행용 키트 800개를 서울중앙혈액원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정제 제주항공 산업안전보건팀장과 정노식 서울중앙혈액원 헌혈개발팀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중앙혈액원은 헌혈자들에게 여행용 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매 짝수 달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지금까지 모은 헌혈증을 지역사회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