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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닝샤, 데이터 허브 구축에 속도 올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许晋豫,王鹏
2025-06-05 11:28:20
지난해 6월 28일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인촨(銀川) 경제개발구 녹색∙스마트 컴퓨팅센터 프로젝트 집중 착공식 현장을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인촨=신화통신) 닝샤(寧夏)회족자치구가 디지털 허브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닝샤는 대형∙초대형 데이터센터 9곳을 건설했으며 27개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건설 중이다. 기업 사용자 4천여 곳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개 이상의 파운데이션 모델이 훈련 진행 중이다.

8개 전국 일체화 컴퓨팅파워 네트워크 국가 허브 노드 중 하나인 닝샤는 네트워크 전송 수준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총 길이 38만8천㎞에 달하는 닝샤의 광케이블은 베이징∙상하이∙광저우(廣州) 등 26개 주요 도시와 직접 연결돼 있다. 전국 주요 도시까지 데이터 전송 지연은 20ms(밀리초) 이내로 제어했다. 이에 힘입어 실시간 상호작용, 클라우드 컴퓨팅, AI 모델 훈련 등 90%에 달하는 데이터센터 사용자의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이외에도 닝샤는 디지털∙스마트화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신푸(麥欣甫) 닝샤자치구 데이터국 국장은 닝샤에 스마트화 공장, 디지털화 작업장 186개 및 106개 기업급, 13개 업계급 산업 인터넷 플랫폼이 구축됐으며 '클라우드에 접속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중소기업이 2천600여 개에 달하는 등 닝샤의 공업 디지털∙스마트화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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