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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경제 브리핑...中 단오절 연휴 결제 13% 증가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吴雨,叶昊鸣,张云龙,李龑(一读),胡肖飞,张璇,徐昱,李信君
2025-06-04 15:06:17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기사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中 단오절 연휴 결제 13% 증가

3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올해 단오절 연휴 기간(5월 31일~6월 2일) 결제 플랫폼 유니온페이(銀聯·은련)와 왕롄(網聯·NUCC)이 처리한 결제 건수는 140억5천만 건, 거래액은 4조8천억 위안(약 916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단오절 연휴 기간 대비 각각 13%, 3.4% 증가한 수치다.

그중 외국인의 중국 내 결제 거래 건수와 금액은 118.6%, 58.8%씩 급증했다.

지난 1일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 하이루다오(海驢島)에서 유람선을 탄 관광객이 갈매기와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을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中 단오절 연휴 택배 처리량 15억 건 이상 접수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 기간 총 15억1천100만 건의 택배∙소포가 접수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수치다.

우편·택배 업계는 운송 네트워크, 생산∙판매 연계, 과학기술 응용, 전방위 솔루션 등 여러 측면에서 기술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특산품의 배송 속도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

지난 2일 저장(浙江)성 진화(金華)역을 빠져나오는 관광객들. (사진/신화통신)

◇中 올 단오절 국내 여행객 전년比 5.7% 증가

단오절 연휴 기간 중국의 문화관광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3일 중국 문화여유부에 따르면 중국 국내 관광객 규모는 1억1천900만 명(연인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국내 관광 소비액은 427억3천만 위안(8조1천6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확대됐다.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 문화 행사장은 무형문화유산 및 민속 풍습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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