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경제] 또 하나의 ESS 계통연계형 발전 시작...中 신장(新疆), 신형 전력시스템 건설 '착착'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11.12 수요일
흐림 서울 14˚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14˚C
흐림 광주 15˚C
구름 대전 14˚C
흐림 울산 16˚C
맑음 강릉 15˚C
흐림 제주 18˚C
신화통신

[경제] 또 하나의 ESS 계통연계형 발전 시작...中 신장(新疆), 신형 전력시스템 건설 '착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杜刚
2025-05-30 16:40:43

(중국 우루무치=신화통신)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신형 전력시스템 건설에 속도가 붙으며 신형 에너지스토리지 프로젝트가 속속 가동되고 있다.

최근 신장(新疆) 지무싸얼(吉木薩爾)현에선 100만㎾(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20만㎾/100만㎾h(킬로와트시)급 바나듐흐름전지 신형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계통연계형 발전을 시작했다.

리궈칭(李國慶)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신장(新疆)전력회사 전력조절통제센터 수력∙신에너지처 처장은 해당 설비가 신장(新疆)에서 에너지 저장 시간이 가장 긴 흐름전지 기반 신형 ESS라고 밝혔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해당 설비는 최장 5시간 동안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최대 저장 전력 규모는 100만㎾h로 이는 3인 가족 기준 390가구의 한 해 전력 수요와 맞먹는다.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지무싸얼(吉木薩爾)현에 위치한 100만㎾(킬로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소 및 20만㎾/100만㎾h(킬로와트시)급 바나듐흐름전지 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취재원 제공)

신장(新疆) 신형 ESS는 바나듐흐름전지 외에 리튬 인산철 배터리, 나트륨이온 배터리, 압축공기 ESS 등 다양하다. 이들 ESS가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신장(新疆)은 시장 거래, 시간대별 전기요금제, 용량 보상 등 부대 정책을 마련해 에너지스토리지 투자에 대한 전망을 명확히 함으로써 시장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장(新疆)전력회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신장(新疆)의 에너지스토리지 계통연계형 발전 설비용량은 1천52만㎾/3천475만㎾h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월 말보다 무려 90.2% 늘어난 규모로 총 설비용량은 전국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
스마일게이트
db
하이닉스
SC제일은행
삼성증권
신한은행
삼성전자
신한금융지주
신한투자증권
우리은행
한화
삼성화재
교촌
한국투자증권
롯데캐슬
하나금융그룹
KB국민은행
카카오
DB손해보험
경주시
NH
씨티
포스코
kb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