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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상하이 고압 전력케이블 총길이 中 최초 5천㎞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王默玲,方喆
2025-05-28 14:21:16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을 앞두고 지난해 11월 3일 테마 조명을 밝힌 상하이 루자쭈이(陸家嘴)의 동방명주(東方明珠).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상하이시의 110㎸(킬로볼트)급 이상 고압 전력케이블 길이가 중국 최초로 5천㎞를 돌파했다.

27일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상하이시전력회사에 따르면 관련 변전소 및 고압 회랑 개조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상하이시의 고압 전력케이블 총길이는 5002.8㎞로 집계됐다.

상하이시는 지난 2012년부터 안전하고 집약적인 전력 운송, 도시의 고부하 전력 공급, 토지 자원 부족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압 전력 케이블 설치를 가속화하며 연평균 약 300㎞씩 늘려왔다. 현재 상하이 전력망 중 고압 전력 케이블 비중은 74.5%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상하이시전력공사 전력 케이블 분사는 신형 고압 전력 케이블 접속부 밀봉 관련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전 생명주기 관리 ▷스마트 감지∙예측 ▷초고속 대응 서비스 ▷차별화된 운영∙유지보수 전략 ▷신뢰 가능한 브랜드 보장 등 운영 관리 모델을 구축해 초대형 도시인 상하이시의 고압 전력 케이블 안전성∙정확성∙고효율성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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