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아틀라스[사진=김지영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이 26일 새로 출시한 더 뉴 아틀라스는 가족 친화적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란 분석이 나온다.
폭스바날인천 중구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미디어 런칭' 행사를 열고 신형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한국 시장에서 더 뉴 아틀라스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선 모델 아틀라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모델 중 티구안 LWB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량이다. 아틀라스는 지난해 대비 24.1%의 높은 판매 성장을 달성하는 등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차(SUV)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더 뉴 아틀라스는 기존 아틀라스보다 더 넓어진 차체가 큰 특징이다. 전장 5097mm, 전폭1990mm, 전고 1780mm, 휠베이스 2980mm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보다 크며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가장 큰 폭스바겐 모델이다.
가까이서 살펴 보니 전장이 기존 폭스바겐에서 출시된 모델보다 상당히 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차고가 높아 운전석 시야 확보가 수월했다.
이와 함께 파워트레인은 2.0TSI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퍼포먼스와 탑승력을 강화했으며 최대 토크 37.7kg.m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폭스바날인천 중구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미디어 런칭' 행사를 열고 신형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한국 시장에서 더 뉴 아틀라스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선 모델 아틀라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모델 중 티구안 LWB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량이다. 아틀라스는 지난해 대비 24.1%의 높은 판매 성장을 달성하는 등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차(SUV)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더 뉴 아틀라스는 기존 아틀라스보다 더 넓어진 차체가 큰 특징이다. 전장 5097mm, 전폭1990mm, 전고 1780mm, 휠베이스 2980mm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보다 크며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가장 큰 폭스바겐 모델이다.
가까이서 살펴 보니 전장이 기존 폭스바겐에서 출시된 모델보다 상당히 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차고가 높아 운전석 시야 확보가 수월했다.
이와 함께 파워트레인은 2.0TSI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퍼포먼스와 탑승력을 강화했으며 최대 토크 37.7kg.m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틸라스[사진=김지영 기자]
실내도 프리미엄다운 품격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고급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사용자 맞춤형 기능이 강화됐는데 에코·컴포트·스포츠·커스텀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스노우 모드를 제공하며 6종의 액티브 컨트롤 및 드라이빙 모드 셀렉션 기능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외장 색상도 사용자 선호별로 선택 가능하다. 총 8가지 외장 색상이 있으며 내장 역시 블랙과 베이지 중 선택 가능하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 및 애프터세일즈 총괄은 이날 "더 뉴 아틀라스는 최신 IQ.드라이브를 갖춰 더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안전성과 세련된 디자인, 가족 친화적 실용성을 바탕으로 라이프 스타일 니즈를 충족시켜 한국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폭스바겐은 구매 고객에게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와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이번 더뉴 아틀라스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델로 캠핑이나 여행 등 장거리 이동형에 더욱 좋다"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모델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자 맞춤형 기능이 강화됐는데 에코·컴포트·스포츠·커스텀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스노우 모드를 제공하며 6종의 액티브 컨트롤 및 드라이빙 모드 셀렉션 기능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외장 색상도 사용자 선호별로 선택 가능하다. 총 8가지 외장 색상이 있으며 내장 역시 블랙과 베이지 중 선택 가능하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 및 애프터세일즈 총괄은 이날 "더 뉴 아틀라스는 최신 IQ.드라이브를 갖춰 더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안전성과 세련된 디자인, 가족 친화적 실용성을 바탕으로 라이프 스타일 니즈를 충족시켜 한국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폭스바겐은 구매 고객에게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와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이번 더뉴 아틀라스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델로 캠핑이나 여행 등 장거리 이동형에 더욱 좋다"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모델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