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노을공원 숲 가꾸기’로 지구의 날 기념

노을공원 숲 가꾸기 활동은 2018년부터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함께 이어온 생물 다양성 증진캠폐인의 일환으로 매년 봄마다 임직원이 겨울동안 각 가정에서 키워온 도토리 묘목을 심었다.
이번 활동에서는 생태 복원을 돕는 ‘도토리 씨드뱅크’를 조성과 나무자람터를 정비하는 활동도 함께 수행했다.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로 지속적인 생태 복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숲 가꾸기 활동은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박맛젤X원신 팝업스토어 ‘박맛젤 살롱’ 성료

박맛젤 살롱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홍익대 인근 대형카페에서 진행됐다. 팝업 방문객은 총 2000명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모집했으며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조기마감됐다.
팝업스토어에는 박맛젤X원신 콜라보 굿즈 판매부터 박맛젤과 얼박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판매하는 카페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3종 체험존과 인기 캐릭터 ‘나비아’ 포토존을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맛젤과 원신의 콜라보 이벤트는 5월 초 서울 주요 2개 대학에 방문해 '캠퍼스 어택'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맛젤과 원신이 함께 선보인 팝업스토어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박맛젤X원신은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캠퍼스 어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봬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ST, ‘제2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

이번 행사는 ‘우리가 그린(GREEN) 내일, 우리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4박 5일간 진행된다.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간단한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를 촬영해 영상으로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접수 후 서류심사 및 추첨을 통해 총 80명(남녀 각각 40명)이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 통지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하며 참가자에게는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도 부여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동아에스티가 주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의 주요 활동이 EBS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방영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중년 여성 위한 ‘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개최했다.
동행캠페인은 걷기 등 일상 속 활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여성의 정맥순환장애와 갱년기 증상 개선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50대 여성 40여명이 가족·지인과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건강 강좌와 가드닝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과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눴다.
동국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중년 여성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캠페인은 센시아(정맥순환장애 치료제)와 훼라민큐(여성갱년기 치료제)와 연계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