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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2035년까지 순수 전기차를 신차 판매 주류로...교통운수 분야 녹색연료 공급체계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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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2035년까지 순수 전기차를 신차 판매 주류로...교통운수 분야 녹색연료 공급체계 구축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车云龙
2025-04-27 10:24:02
전기 대형 트럭이 지난해 9월 23일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 징탕(京唐)항구구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오는 2035년까지 중국 신규 자동차 판매에서 순수 전기차가 주류를 이루도록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중국은 청정∙저탄소 에너지 소비 위주, 과학기술 혁신 기반, 녹색∙스마트 에너지 절약형의 교통운송 에너지 사용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더불어 순수 전기차를 신규 자동차 판매의 주류로 만들고 신에너지 중장비트럭의 대규모 응용을 이뤄 교통운수 녹색연료 공급체계 등 발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교통운수부 관련 책임자는 2027년 중국이 다수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교통운수 및 신에너지 융합 발전 메커니즘의 기틀을 마련해 교통운수 분야의 전기에너지가 해당 분야의 최종 에너지 사용 중 차지하는 비율을 1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통 인프라 연선의 비화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을 500만㎾(킬로와트) 이상으로 늘려 교통운수 녹색연료 생산능력을 현저하게 향상시키기로 했다.

지난해 1월 8일 랴오닝(遼寧)성의 다둥(大東)공장에서 출하된 순수 전기차 BMW i5. (BMW 제공)

이 책임자는 신에너지∙청정에너지 운수 장비의 경우 고(高)에너지 소비, 고배출의 철로 기관차 차량∙자동차∙선박 등 운수 장비를 퇴출시키고 신에너지 항공기 응용∙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녹색∙저탄소 우정택배 발전을 추진해 교통운송의 녹색연료 공급 능력을 계속해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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