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4˚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2˚C
맑음 광주 -2˚C
맑음 대전 -4˚C
맑음 울산 -1˚C
맑음 강릉 -2˚C
맑음 제주 4˚C
산업

UH-60 개량, 대한항공의 손에…노후 헬기 디지털화 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효진 기자
2025-04-23 10:55:51

30년 축적된 정비·운용 경험 강점…2029년부터 기체 인도

대한항공 부산테크센터에서 UH-60 헬기 창정비를 수행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 부산테크센터에서 UH-60 헬기 창정비를 수행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이 우리 군 주력 다목적 헬기인 UH-60 '블랙호크'의 성능개량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총 9613억원 규모로 육군과 공군이 운용 중인 노후 헬기의 디지털화와 핵심 성능 보강을 목표로 한다.

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UH-60 성능개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서 대한항공은 LIG넥스원,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방사청은 이날 오전 관련 내용을 공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1990년대 UH-60을 국내에서 면허 생산해 총 130여대를 전력화한 바 있다. 이후로도 창정비 및 개조 작업을 지속해 왔다. 30년 넘게 축적된 기술 자료와 운용 경험, 정비 이력 등은 이번 평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과 기술 및 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한 협상을 거친 뒤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UH-60에 대한 성능개량을 마치면 오는 2029년부터 우리 군에 기체를 인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UH-60에 대한 축적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특수작전 수행 능력과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삼성물산
이지스자산운용
cj
kb금융그룹
현대오일뱅크
태광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신
농협
LG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
kb금융그룹
NH
삼성전자
삼성화재
이마트
신한금융그룹
HD한국조선해양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삼성증권
신한금융
kt
신한은행
우리은행
KB손해보험
손해보험
kb캐피탈
kb금융그룹
한화
KB손해보험
부산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