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외국인들은 올해 상반기 중 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플랫폼 '우리WON글로벌'을 통해 보다 쉽게 잡코리아가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WON글로벌'에서는 외국인 고객이 17개국의 언어로 △계좌조회 △이체 △해외송금 등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출국 만기보험서비스 △외국인등록증 등기우편배송 조회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들이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구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국내 체류 외국인이 265만명을 넘으며 계속해 증가하고 있어 금융 서비스와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APEC]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EDB와 MOU 체결…수소 생태계 조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3/20251103110714145300_388_136.jpg)



![[속보] 60만닉스 달성…SK 하이닉스, 사상 첫 60만원 돌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3/20251103103238752937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