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우이=신화통신) 25일 저장(浙江)성 우이(武義)현 룽먼(龍門)솽옌(雙岩) 관광지에서 캠핑 중인 관광객들이 차(茶)를 즐기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하자 저장성 진화(金華)시 우이현의 대규모 차밭도 봄차 수확철과 관광 성수기를 맞았다. 이에 각지 관광객들이 특색 관광 체험을 위해 차 재배지로 향하고 있다. '중국 유기농 차(茶)의 고장'이라 불리는 우이현은 최근 수년간 차(茶) 문화·산업·과학기술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융합에 힘쓰며 봄철 소비 경제를 이끌어왔다. 2025.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