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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오비맥주, '카스·한맥' 등 맥주 출고가 평균 2.9%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03-21 14:55:34
맥주 카스 제품 사진오비맥주
맥주 카스 제품 [사진=오비맥주]
[이코노믹데일리] 오비맥주가 다음 달 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1년6개월 만이다.
 
다만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카스 500ml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대용량 묶음 할인 판매 행사도 전국 단위로 지속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각종 원부자재의 비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며 “전반적인 내수 상황과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률은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의 가격 인상에 따라 경쟁사도 뒤따라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앞서 롯데아사히주류가 취급하는 아사히 맥주 가격도 이달부터 최대 2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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