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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유한양행, 베링거인겔하임사에 기술이전한 'YH25724' 반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5-03-07 11:38:10

기술수출 계약금 및 마일스톤, 반환의무 없어 재무손실 無

유한양행 본사 전경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 본사 전경[사진=유한양행]
[이코노믹데일리]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GLP-1/FGF21 이중작용항체인 BI 3006337(YH25724)의 개발 중단을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당물질은 지난 2019년에 체결된 License and Collaboration Agreement에 의거해 베링거인겔하임사에 기술수출 돼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및 관련 간질환에 대한 치료제로써 개발이 진행중이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허여된 권리를 반환할 예정이며 유한은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에 대한 가능성 및 임상시험에서의 긍정적인 안전성 결과에 근거해 동 물질의 개발을 계속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기술수출로 수취받은 계약금 4000만 달러(약 578억원) 및 마일스톤 기술료 1000만 달러(약 144억원)는 반환의무가 없어 재무적 손실에는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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