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은 1조6267억원 규모의 서울 강서구 가양동 업무복합시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가양동 92-1번지 CJ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업무 시설, 근린생활 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상대는 인창개발이다. 이번 수주액은 2023년 말 기준 현대건설 매출의 5.5%에 해당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한석진 기자 sjhan0531@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가양동 #복합시설 #현대건설 관련기사 현대건설, 이라크서 30억달러 해수 처리 플랜트 수주…올해 국내 건설사 최대 규모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사망사고… 원청 현장소장 업무상 과실치사 입건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초대형 커뮤니티 '클럽 압구정' 제안 현대건설, 2025 하반기 신입·외국인 유학생 공개 채용 실시 현대건설, 'K-디자인 어워드 2025' 2관왕…글로벌 조경·커뮤니티 디자인 경쟁력 강화 현대건설, 관저 공사 후 영빈관 설계 관여 정황 포착 정치·안전·하자 삼중 악재…현대건설, 품질관리 도마 위 DL·대우·현대건설 줄줄이 사망사고… 정부, 입찰금지·과징금 정조준 현대건설, 주거 단지에 신진 예술가 작품 선보여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단독 입찰…50년 인연 재건축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