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은 1조6267억원 규모의 서울 강서구 가양동 업무복합시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가양동 92-1번지 CJ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업무 시설, 근린생활 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상대는 인창개발이다. 이번 수주액은 2023년 말 기준 현대건설 매출의 5.5%에 해당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한석진 기자 sjhan0531@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가양동 #복합시설 #현대건설 관련기사 빅3 건설사 1분기 실적 엇갈려…현대건설 부진, 대우·DL은 깜짝 반등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14.8% 감소…수익성 회복 본격화 전망 현대건설, 유럽 원전 시장 확대…핀란드·슬로베니아 사업 동시 진입 롯데건설·현대건설, 수원 구운1구역 재건축 수주…최고 39층 1990세대 랜드마크 조성 현대건설·롯데건설,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수주…1조 4000억원 규모 현대건설, 올해 수주 31조1000억원·매출 30조4000억원 목표… "글로벌 건설 명가 도약"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8700억원 규모 헌재 탄핵심판 선고일 전원 재택 돌입…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4일 본사 폐쇄 [파워피플] "50대 젊은 리더십" 이한우 대표, 현대건설의 새 성장 동력 찾는다 현대건설, 뉴질랜드 주택개발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