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은 1조6267억원 규모의 서울 강서구 가양동 업무복합시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가양동 92-1번지 CJ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업무 시설, 근린생활 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상대는 인창개발이다. 이번 수주액은 2023년 말 기준 현대건설 매출의 5.5%에 해당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한석진 기자 sjhan0531@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가양동 #복합시설 #현대건설 관련기사 정치·안전·하자 삼중 악재…현대건설, 품질관리 도마 위 '국내 최대'가 '국내 최다 하자'로… 흔들리는 현대건설의 신뢰 가덕도신공항, 현대건설 빠진 자리에 대우건설 컨소시엄 부상…국토부, 7월 재공고 검토 상반기 실적 뒷걸음질한 대형 건설사…GS건설·현대건설만 선방 현대건설, 역대 최대 재개발 '구리 수택동' 시공권 확보…수도권 동북부 주거 혁신 시동 현대건설, 잇단 사고와 의혹에 '신뢰 추락'…공공사업 자격 논란도 원칙 지키고 기술로 승부…현대건설의 새 기준 현대건설,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울산까지 확대…지역 상생 사회공헌 강화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현대건설 빠진 가덕도 신공항, 2029년 개항 '먹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