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경제단체 메트로폴리탄상공회의소(MCCI)는 지난 1월 구매담당자경기지수(PMI)가 65.7로 전월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PMI는 중간치인 50을 상회하면 경기가 ‘확대’, 하회하면 ‘축소’를 의미한다.
1월 PMI는 대상인 4개 업종(농업,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모두 50을 웃돌았다. 업종별 PMI는 농업이 58.6(전월은 52.8), 제조업이 68.5(69.8), 건설업이 63.0(60.4), 서비스업이 66.3(59.9). 제조업만 전월보다 하락했다.
방글라데시의 PMI는 정변의 영향으로 지난해 7월 36.0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4개월은 50을 웃도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MCCI는 1월 PMI에 대해 “수출의 증가, 계절적인 소비동향, 농산물 공급망 확대 등에 따라 성장기조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앞으로에 대해서는 “잠정 정권에서 정식 정원 이행계획 내용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나타냈다.
![세토 사오리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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