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CI[사진=GS건설] [이코노믹데일리]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서 3813억원 규모의 재개발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길음동 524-87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7층, 5개동, 8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금액은 약 3813억원으로 2023년말 기준 연결 매출액의 2.84% 수준이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51개월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1 한석진 기자 sjhan0531@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성북구 #재개발 #GS건설 관련기사 GS건설, 2025년 인재 육성 강화… 현장 전문가 및 글로벌 인재 집중 투자 GS건설, 봉천14구역 재개발 수주…총 6275억원 규모 GS건설, 잠실우성 재건축 단독 입찰… 3차 유찰 시 수의계약 가능 허윤홍 GS건설 대표,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GS건설-LX하우시스,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 기술 개발 MOU GS건설, AI 기반 공사 매뉴얼 '자이북' 개발… 건설 현장 디지털 혁신 가속 GS건설 '비욘드에이',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수상 GS건설 작년 영업이익 2862억원…신규 수주 19.9조원 '최대 실적' GS건설, 새해 첫 달 1.7조원 규모 재개발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