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러시아 학생들이 3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춘절(春節·음력설) 페스티벌에서 중국 서예를 체험하고 있다.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중국 총영사관과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자'동방언어문화학원이 주최한 '제9회 초중고 춘절 페스티벌'이 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1천 명의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중국 명절을 함께 축하했다. 2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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