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카카오 VX가 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골프장 필드를 실감 나게 구현한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스크린 골프 대중화를 이끈 ‘프렌즈 스크린 T2’를 통합하여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는 로그인 후 그랑프리 메뉴에서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는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에 접속하여 ‘신년 운세 대회’를 선택한 후 대회 코스인 하이원 CC 18홀을 완주하면 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프렌즈 스크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년 운세 대회’는 을사년 새해를 기념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되었으며 총 1000명의 골퍼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1등에게는 순금 골프공이 주어지며 2등은 골프 거리측정기, 3등은 다이슨 에어랩이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골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출렁이는 필드를 9개의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 지면의 기복)으로 구현해 실제 필드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작년 4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3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풍성하게 준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해를 기쁘게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언듈레이션은 골프 코스에서 지면의 높낮이 변화를 의미하는 전문 용어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은 이러한 지형의 변화를 3D로 구현하여 현실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카카오 VX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 업계의 디지털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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