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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헤이룽장, 신에너지 발전 설비용량 규모 50% 달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刘赫垚
2025-01-02 16:18:24
지난해 8월 8일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유전 싱훠(星火) 수면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최근 국가 태양광·에너지저장 실증 실험 플랫폼(다칭기지) 3기 공정이 계통연결에 성공하면서 헤이룽장(黑龍江)성의 신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이 2천517만㎾(킬로와트)에 달했다. 이로써 신에너지 발전 설비용량 규모가 5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헤이룽장성 전력회사에 따르면 현재 기준 헤이룽장의 전력 발전 설비용량은 총 5천34만㎾로 조사됐다. 그중 풍력은 1천506만㎾, 태양광은 716만㎾, 바이오매스는 295만㎾로 집계됐다. 신에너지 이용률은 95% 이상을 유지했다.

신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의 급증 추세에 따라 스테이트 그리드 헤이룽장 전력회사는 신에너지 규모화 집중식 개발, 고전압 연결, 높은 수준의 전력 소비 등을 유지하며 신에너지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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