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청두=신화통신) 쓰촨(四川)항공 3U8890편이 28일 청두(成都) 솽류(雙流)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청두가 연간 8천만 명(연인원) 이상의 항공 여객량을 기록한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 본토 도시 중에서는 상하이와 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쓰촨성공항그룹에 따르면 청두에는 솽류, 톈푸(天府) 두 개의 국제공항이 있다. 이 항공 허브는 5개의 활주로와 약 121만㎡에 달하는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청두는 약 50개의 국제 및 지역 여객 노선과 33개의 화물 노선을 구축했으며 런던, 프랑크푸르트, 로마, 로스앤젤레스, 도하, 두바이, 싱가포르 등 주요 글로벌 항공 허브를 잇는 직항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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