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1˚C
흐림 부산 20˚C
구름 대구 20˚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20˚C
맑음 대전 21˚C
구름 울산 19˚C
맑음 강릉 23˚C
맑음 제주 25˚C

[NNA] 현대車, 첫 외국인 CEO 발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타베 미즈나 기자/ [번역] 이경 기자
2024-11-20 13:24:00
사진현대자동차 페이스북
[사진=현대자동차 페이스북]


현대자동차그룹은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집행책임자(COO)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을 2025년 1월 1일부로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임명하는 인사를 15일 발표했다. 현대차가 외국인을 CEO로 임명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무뇨스 COO는 2019년 글로벌 COO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에 임명된 이후 해당지역 실적을 확대해왔다.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인사는 사내적으로 성과주의 방침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미 국무부 출신 성 김 고문역이 싱크탱크 사장으로 각각 승진한다.

 

현대차그룹은 12월 중순에도 정기 임원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롯데케미칼
KB손해보험
SK하이닉스
현대
DL이엔씨
2025삼성전자뉴스룸
우리은행_2
신한
kb_퇴직금
벤포벨
농협
신한은행
KB그룹
kt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KB증권
수협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