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카라=신화통신)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오는 2026년부터 튀르키예에서 생산을 시작하기로 서명했다.
메흐멧 파티 카시르 튀르키예 산업기술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을 통해 튀르키예 정부는 서부 마니사 산업단지에 BYD를 위한 공장 부지를 마련했으며 이곳에 연구개발(R&D)센터, 연간 15만 대 차량 생산 공장, 공급업체 공장 등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자를 통해 튀르키예 하이테크 부문이 크게 진전을 보일 것"이라면서 수출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면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시르 장관은 지난해 말부터 진행 중인 중국 치루이(奇瑞·Chery)와의 논의도 막바지 단계라고 전했다.
그는 튀르키예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 부문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튀르키예는 2만3천400개의 공공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8천850개가 고속 충전대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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