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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창호 지원 '서울 넘어 경기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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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금호석유화학, 창호 지원 '서울 넘어 경기도까지'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환 기자
2024-10-02 14:26:08

남양주 소재 장애인 재활시설 전면 교체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가운데가 창호 교체 사업이 진행된 경기도 남양주 신망애재활원을 찾아 교체된 시설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가운데)가 창호 교체 사업이 진행된 경기도 남양주 신망애재활원을 찾아 교체된 시설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이코노믹데일리] 금호석유화학은 2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장애인 재활시설인 신망애재활원을 찾아 창호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금호석유화학은 창호 교체 지원 사업과 함께 맞춤형 휠체어 보장구 지원 사업,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지원 사업, 연말 성금모금, 아동 봉사활동, 지역사회 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에 신망애재활원 사랑관의 창호 교체 작업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진행됐다. 신망애재활원은 지난 1993년 건립 후 비용 문제로 30년 넘게 노후된 창호를 방치하면서 알루미늄과 목재 샤시가 뒤틀려 단열 성능은 저하되고 비가 올 때면 누수로 녹과 곰팡이가 생겨 41명의 사랑관 거주자의 생활을 어렵게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동절기를 앞두고 약 8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사랑관의 생활실, 사무실, 계단, 램프길 등의 총 51개 창호를 휴그린 창호로 전면 교체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휴그린 창호와 함께 올 겨울은 포근하게 지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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