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달 초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와 경기도 일대 상공에서 군 항공기의 비행연습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비행연습은 하루, 약 1시간 이내로 진행되고 공휴일에는 비행음이 발생하는 만큼 연습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34년 만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올해 국군의날 행사는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를 주제로 오전 10시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서울 숭례문과 광화문을 잇는 세종대로에서 시가행진이 펼쳐진다.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등도 선보인다.
이날 광화문 상공을 가른 블랙이글스는 국군의날 세종대로에서 펼쳐질 에어쇼의 예고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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