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추진하는 '경구용 신소재 기반 펩타이드 완제의약품 생산기술 개발 과제'에는 중앙대, 국민대, 성균관대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흡수촉진제 개발과 제형화 기술 확보 및 생산공정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의 목표는 ‘복약 편의성 증진 및 생체이용률이 향상된 경구용 펩타이드 완제의약품 생산공정 자립화 기술 확보’이며 연구는 2028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는 3년간 1단계와 2년간 2단계로 나뉘어 총 5년간 수행된다. 연구 사업비 규모는 81억3000만원으로 정부 지원금은 63억원이다.
현재 펩타이드 의약품은 대부분 피하주사 제형으로 투여되며, 이는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하고 감염 우려가 있는 단점이 있다. 반면 경구용 펩타이드 의약품은 주사제형에서 나타나는 단점 없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휴온스 중앙연구센터 관계자는 “국책 과제 수행을 통해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비만 및 당뇨 치료’ 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을 확보하고, 국내 허가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당뇨 및 비만 환자들에게 약가 부담 없는 고품질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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