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SNS 기반 소통형 드라마로 주목...STUDIO X+U,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 공개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K-Wave

SNS 기반 소통형 드라마로 주목...STUDIO X+U,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4-09-09 12:31:13

신선한 배우와 크로스 미디어 전략 통해 10대 타깃으로 승부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을 공개하며 장르 다변화에 나선다 사진은 프래자일 1화 스틸컷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을 공개하며 장르 다변화에 나선다. 사진은 프래자일 1화 스틸컷.


[이코노믹데일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을 공개하며 장르 다변화를 모색한다. ‘프래자일’은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전면 신인 배우 기용과 극사실주의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회당 30분 내외, 총 8부작으로 구성된 '프래자일'은 U+모바일tv,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활용한 '3Way 크로스 미디어' 전략을 도입했다. 이 드라마는 9일 0시 U+모바일tv에서 1화를 처음 공개했으며, 이후 매주 월요일 한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TUDIO X+U는 각 등장인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실제 인물처럼 느껴지는 게시물을 올리고, 유튜브를 통해 드라마 속 사건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STUDIO X+U는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에 이어 '프래자일'을 선보이며 하이틴 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서 1월 공개된 '하이쿠키'는 넷플릭스 비오리지널 시리즈 1위, 한국 넷플릭스 콘텐츠 2위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한 '밤이 되었습니다'는 넷플릭스에서 5주간 10위권 내에 머무르며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프래자일은 신선한 배우들과 현실적인 이야기로 하이틴 장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하나증권
KB
탁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영그룹
기업은행
삼성증권
신한카드
신한금융
HD한국조선해양
동아쏘시오홀딩스
한화
kb캐피탈
농협
종근당
하나증권
롯데카드
빙그레
키움증권
NK Bank
한국증권금융
우리은행_3
미래에셋증권
롯데케미칼
SC제일은행
롯데카드
컴투스
삼성물산
KB증권
신한은행
sk
하나금융그룹
삼성화재
cj프레시웨이
KB_페이
바이오로직스
신한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